미디어프론트, 일본 라이브&이벤트산업전 출전

2016.07.08 08:31 이벤트넷 조회 4,100 댓글 0


일본 최대의 공연 이벤트 산업 전시회
'라이브&이벤트 산업전(Live Entertainment &Event Expo)'7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치바 마쿠하리메세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미디어프론트(대표 박홍규)가 국내 대표 기업으로 참가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라이브&이벤트 산업전은 공연 이벤트의 기획, 제작에서 판촉물에 이르기까지 개최에 필요한 서비스와 제품이 총 집결하는 종합 전시회이다. 콘텐츠 강국 일본에서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일본 국내외 공연 이벤트 업계를 대표하는 520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전 세계 이벤트산업과 관련된 동종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에는 라이브&이벤트산업전과 인터크로스커뮤니케이션(대표 이또)에서 주최하는 이벤트재팬(Event Japan)등 이벤트관련 전시회가 있다.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뉴 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는 NX(New Media Experience) 기업인 미디어프론트(대표 박홍규)가 참가했다. 우리나라 IT의 역사와 함께하는 18년간의 경험으로 다져진 탁월한 기획력과 기술력으로 탄생한 VR 체험, 디지털 테마파크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들고 작년의 2배 규모로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미디어 프론트의 'VR 번지점프 체험', 'VR 고공탈출', 'VR 홈런게임' 등의 VR 체험 콘텐츠는 이미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국내외 홍보활동에 도입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HMD를 쓰고 가상의 공간에 접속해 전방위의 몰입감 높은 경험을 선사하는 VR 콘텐츠는 그 내용에 따라 현실에서 경험하기 힘든 비일상적인 경험까지 녹여낼 수 있어 체험자의 높은 흥미를 유발하며 기억에도 오래 남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빙컬쳐 중 움직이는 고래와 VR체험 야구, VR고공탈출, VR롤러코스터 3X Alive Dino 등이 특히 인기가 있었다고 미디어프론트의 박홍규 대표는 전한다.


또 작년부터 새로 선보인 디지털 테마파크 콘텐츠는 하나의 주제에 다양한 스토리를 입혀 아날로그와 최첨단 디지털 기술로 구현하는 신개념의 도심형 테마파크다.

오 마이 오션(Oh My ocean)’은 이미 중국 베이징(북경)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호응 또한 좋았다고 전해진다. 해양생물, 공룡, 우주 등의 다양한 주제로 펼칠 수 있어 체험자의 주목도나 만족도가 높다.

 

일본의 테마파크, 유원지, 방송국, 광고대행사 등 관계자가 대거 미디어프론트 부스를 찾았으며 일본의 대표 테마파크인 하우스텐보스 회장이 직접 방문, VR체험기기등을 즉시 사용하고 싶다고 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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