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이 아닌 ‘지역창생’이 답이다~미래의 먹거리

2019.10.23 11:40 이벤트넷 조회 3,749 댓글 0

도시재생이 아닌 지역창생이 답이다

 

단팥죽, 은퇴한 야구선수, 농업, 소주(燒酒), IT전문기업, 해녀, 바이오매스, 전복장조림, 주점(酒店), 임시 상가, 케이크, 빈집 등으로 지역활성화를 이룬 성공사례~

 

미국, 유럽, 일본에서 그 해답을 찾아봅니다.

 

재생은 있는 것을 활용하는 것~

창생은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 하는 것~

 

 

지역창생과 지역활성화 전략

- 미국, 유럽, 일본의 도시창생 프로젝트-

 

저출산, 고령화로 쇠퇴하고 있는 지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자체의 존폐위기마져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저마다 쇠퇴하는 지역을 위해 지역활성화 전략에 골몰하고 있다.

낙후된 지역이나 오래된 구도심 등을 정비하기 위해 재개발, 재건축등을 실시하였으나 역사와 과거의 흔적은 완전히 없어졌다.

 

이에 도지재생을 통한 개발이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의 지자체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제는 도시재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창생이라는 개념이 대두되었다.

창생이라는 의미는 기존의 재생차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새로운 도시나 지역을 만들자는 의미다. 그것은 기존의 것을 거부하자는 것 이 아니라 그만큼 지금까지의 시각과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거듭 태어나자는 관점을 갖는 것이다.

 

단팥죽, 은퇴한 야구선수, 농업, 소주(燒酒), IT전문기업, 해녀, 바이오매스, 전복장조림, 주점(酒店), 임시 상가, 케이크, 빈집 등을 소재로 지역활성화를 이룬 사례는 의외로 많이 있다.

 

 

 

우리보다 도시 역사가 오래된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우리보다 먼저 도시나 지역이 쇠퇴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어 성공한 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다.

 

이 책에는 미국, 유럽, 일본의 다양한 도시창생 프로젝트가 소개되어 있다.

 

단팥죽 이야기를 만들어 지역을 활성화한 사례가 있다. 은퇴한 야구선수가 야구공대신 양파를 쥐며 성공한 사례도 있다. 주점 가맹점이 직접 고용을 통해 농업, 어업을 활성화 시킨 사례도 있다. 심지어는 중소기업이 지자체 혹은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활성화를 시킨 사례도 있다.

 

무엇이 중요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지역민의 노력은 무엇이었으며, 행정에서는 어떤 지원을 했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 있다.

 

20여명의 담당자가 각기 사례의 심층 분석과 조사를 통해 알리고 있어 보다 상세한 속내를 알 수 있다.

 

지자체나 공공기관의 도시재생 담당관이나 연구기관등의 담당자들에게는 좋은 지침서가 될 수 도 있다. 또한 지역사업을 하려고 하는 기획사 등의 담당자들에게도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지역활성화에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님을 말하고 싶다.


교보문고 : https://bit.ly/2BE89mV

 

알라딘 : https://bit.ly/2qE6qvN

예스24: https://bit.ly/2pKIc2r

인터파크 : https://bit.ly/2BDSR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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