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여걸
조명 전문회사인 (주)스카이쇼라이트(대표이사: 이은강)에 근무하고 있는 최윤화씨가 바로 그 주인공.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민의 공연문화제고를 위해 3년째 주최하고 있는 서울시민 문화한마당의 조명 전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다른 일을 하다가 무조건 조명이 좋고 하고 싶어서 지원했다는 최윤화씨. 남들에게 이 직업을 추천하겠느냐는 질문에 그저 웃음으로만 대신한다.
재미있다고 한다. 하기사 재미가 있으니 그 어려운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녀 역시 조명설치도 하며 고공을 올라다닌다.
롱핀을 잡는 모습이 더 없이 좋아보이는 그녀.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회사에 6명의 여걸(?)이 있단다.
향후 국내 조명기술의 달인으로써 조명기술의 중심에 서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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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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