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ber SERI 축제와 마케팅" 포럼이 1차 오프모임

2008.03.31 10:39 신영일 조회 1,800 댓글 0
* 금요일 글을 등록하였는데...글의 내용이 해당 카테고리의 글로써 적합치 않다는 연락을 받고 재작성 하여 올립니다. 검토하시고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보도자료 "Cyber SERI 축제와 마케팅" 포럼이 1차 오프모임을 3월 24일 신사동 석쇠굽는 삼겹살에서 가졌습니다. "Cyber SERI 축제와 마케팅" 포럼은 현재 600여명의 각계각층의 회원을 보유한 SERI.org 內 커뮤니티이며, (주)시스톰의 대표 이사인 문희수씨가 시삽으로 있습니다. "Cyber SERI 축제와 마케팅" 포럼의 개설 취지는 축제라는 분야에 대한 마케팅적 접근과 접목을 통해 축제분야의 발전과 새로운 기업 마케팅 시장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에서 개설 되었습니다. 금번 1차 오프모임에서는 총20명의 회원이 참석하였고, 향후 “축제와 마케팅” 포럼은 분기별 1회의 축제탐방과 세미나 개최 정례화를 통해 오프모임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제와 마케팅’ 포럼 활동이 앞으로 축제, 마케팅 관련분야의 발전에 일조하기를 기대해봅니다. 관련 URL: http://www.seri.org/forum/festivalmarketing/ *포럼의 공식명칭은 “Cyber SERI 축제와 마케팅”입니다.. * 포럼 로고 * 오프모임 사진자료.. 2. 포럼 소개 글 매년 전국적으로 1200 여개에 달하는 지역축제, 부산국제영화제와 하이서울 페스티발을 비롯한 각 지역의 대형 문화행사, 그리고 경주문화엑스포 등 셀 수 없이 열리는 수 많은 지역문화축제상품들.... 이들 모두가 어찌보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각각의 지자체가 투자한 지역의 문화관광상품이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각 지역 문화축제들의 외국인 유치와 재정자립현황등을 보면 아직도 걸음마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지방축제와 그 10가지 비결'이란 보고서에서 "국내 지역축제에 들어가는 지방정부 예산만 2005년의 경우 5914억원에 달했지만 질적으로 여전히 세계수준에 못 미친다고 밝히며, 주민과 관광객의 자발적 참여 부족, 관 주도 기획, 독창성과 지역성 결여, 낮은 외국인 관광객 비율 등이 요인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이에 "축제와 마케팅" 포럼에서는 상기 요인들과 더불어 "축제의 재원확보"라는 화두를 가지고 문화,관광,축제 관련 여러 관계자분들과 기업체의 마케팅 담당자분들을 초대하여 정보교환과 인적교류를 통해 여러가지 발전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특히나 본 "축제와마케팅" 포럼에서는 이러한 문화,관광,축제와 기업체 제품,서비스,브랜드 등의 마케팅 분야를 접목하여 축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하는 측면에서의 축제 마케팅활동과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축제를 활용하는 방안들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장으로 삼고자 합니다. 거듭 여러 관계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통해 축제를 기획하고 주최하고 연구하는 담당자분들과 기업체의 마케팅 담당자분들이 좀 더 친밀하게 공통분모를 가지고 교류함으로써 축제마케팅의 분야가 좀 더 체계적이고 거시적으로 발전하고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축제의 범위 : 전국 각 지역에서 열리는 지역축제와 2~3년단위로 일정기간 열리는 지역박람회(엑스포), 그리고 국제영화제, 국제음악제 등 지역의 대형 문화행사 등을 총칭하여 본 포럼에서는 "축제"라고 합니다. 마케팅의 범위 : 축제의 주최자 입장에서 축제를 대내외에 홍보,광고,프로모션하는 일체의 마케팅 활동과 기업의 마케터 입장에서는 축제를 활용하여 기업의 브랜드나 제품,서비스등을 홍보,광고,프로모션하는 일체의 활동을 본 포럼의 범위로 합니다. 회원자격 축제를 좋아하고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 지자체축제 담당자 / 문화예술분야 담당자 / 광고,홍보,이벤트 분야 담당자 / 학교 및 행정기관 담당자 / 기타 축제마케팅에 관심있는 자. 운영진 소개 문희수 ((주)시스톰 대표이사) (주)시스톰 소개 : Culture Marketing & Communication service Company ......C storm.,co.ltd 현) seri.org "스폰서 마케팅" 시삽 (http://www.seri.org/forum/sponsor/) 현) 한국 지역산업문화협회 전문위원(www.kolica.or.kr) 현) 한국 이벤트프로모션협회(www.eventpromotion.or.kr) 현) 한국 이벤트 컨벤션 학회(www.asec.or.kr) 현) 서울경제포럼(www.seforum.or.kr) 전) 미래세움 본부장(전시&프로모션) 전) 광연재PR(현,예스컴프러덕션) SP사업본부장(공연&엔터테인먼트) 전) 엑스포과학공원 마케팅팀장(테마파크 이벤트&스폰서쉽) 전) 문화행동 EXPO팀 대리('93대전엑스포) 이메일 : festival@cstorm.co.kr / 전화 : 016-407-1685 이상 기사문 보강 포럼 소개 글 3. 첫 오프모임 후기 축제와 마케팅포럼이 1차 오프모임을 3월 24일 신사동 석쇠굽는삼겹살에서 가졌습니다. 우선 초기 신청인원이 26명이어서 혹시나 자리가 모자르지 않을까 내심 걱정되기도 했는데 신청인원보다는 약간 적은 인원인 18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모임의 시간이 7시인데 직장 근무를 끝내고 오시기에 약간은 이른 시간이어서 7시를 기점으로 한 분 한 분 자리를 메워 주십사 어느새 석쇠 굽는 삼겹살은 축제와 마케팅 포럼이 점령을 했습니다. ^^ 다들 술 잔이 몇 순배 돌고.... 참석하신 분 각자의 얼굴 익힘의 시간이 지나자 각계 각층의 전문지식과 견해들이 오고가는 지식 교류와 토론의 장이 자연스레 연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영화산업이 가지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 알고, 저작권 관련 법적, 사회적 쟁점사항에 대해서도 생각케 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그리고 후식이 나올 즈음...문희수 시삽님의 사회(?)로 한 분 한 분 자기소개의 시간이 있었고....소주 15병으로 간단히 1차 공식모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2차 장소는 인근 훌라라 치킨집에서 가졌는데 업무 때문에 늦게 참석하신 회원분도 계셨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12시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차의 자리에서는 부시삽의 동기이자 운영의 일부분을 맡을 분을 만나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더욱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 마지막으로...3차는 아직 자리가 못내 아쉬우신 여섯명의 축,마 포럼 엘리트 酒力부대가 구성되어 독도 참치를 기습침투 하였습니다. 이상 간략한 부시삽의 오프모임 후기였고.... 혹여나...축,마 포럼의 엘리트 酒力부대가 궁금하시거나, 오프라인 지식교류와 인적교류의 장에 참가하고프신 분은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다음 2차 오프모임에는 더욱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시길 기대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1차 오프모임 참석자 (주)유필커뮤니케이션 이상욱 상무이사님 한국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오익재 소장님 (주)블루마린여행사 정용철 대표님 (주)기획과 연출 김영호 기획실장님 코레일 서부지사 김창호님 한국문화상품연구소 최인식 소장님 카라커뮤니케이션즈 박성일 과장님 센추리21코리아 박세준 차장님 (주)엔와이로드 이승석 기획실장님 (주)레인보우픽쳐스 조병문 본부장님 와인앤플라워닷컴 전경수 대표님 신광애드컴 이주환 대표님 (주)문화디자인연구원 차정현 대표님 법무법인 서울중앙 박병채 변호사님 예스컴 배윤수 본부장님 코리아나매니지먼트 홍현주 대표님 영화제작 프로덕션매니저 전주현님 VPR 세컨드라이프사업부 정윤석 본부장님 - 모두들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상 오프모임 후기 글입니다. 좋은 기사 부탁드립니다. 축제와 마케팅 부시삽 신영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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