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헌날, 정기모임

2008.07.24 16:03 이벤트넷 조회 8,087 댓글 0


이벤트인 커뮤니티인 허구헌날(회장 이경재) 이 7월22일(목) 정기모임을 가졌다. 회원 대부분이 참석하여 끈끈한 우정을 다졌고 모임을 아쉬워하는지 익일 4시까지 뜨거운 광란의 술판을 벌여 가정에서 기다리고 있던 부인과 자식들의 원성을 샀다.

이경재, 허형묵, 조원규,조성제,정상용,유병훈, 서유영, 나명애, 박상묵, 김진문 ,정재욱,상희철 감독등이 참석하였고 광고주루 자리잡은 엔씨소프트의 홍순도씨는 약속시간 1시간전에 불참을 선언하여 참석자들로 하여금 1년동안 먹을 욕을 한 번에 다 먹었다.

소주로 시작하여 맥주..다시 소주로 돌아오는 술판을 벌였고 내기 당구를 치는 대범함도 보였다...^^



그래도 우리 업계에 이런 모임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회비 빨리 내라는 이경재 회장의 독촉에 어쩔 수 없이 회비는 퍼펙트하게 걷혔다고 한다.


하여간 다음부터는 좀 살살 마시고 좀 일찍 들어갔음 좋겠다며 중간에 도망간 서유영 실장이 강력히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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