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행사용품, 친환경 휴대용 종이의자~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편리한 야외활동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출시되는 가운데 친환경과 편안함을 강조한 휴대용 종이의자가 개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야외용 돗자리 종류는 수 없이 많이 있지만 의자 형태의 종이의자는 국내최초로 개발되었다.

『오조 그린시트』는 휴대용 접이식 등받이 의자로 피크닉, 공연 관람, 골프장 갤러리, 여름철 해변 에서 편안하게 등을 받혀 줄 수 있는 종이의자이다.

몸무게 100kg 이하인 사람이 3~4회 재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제품은 돗자리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등받이를 통해 편안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고 특히 골판지로 만들어져 재생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것이 특징.

또한 이 제품은 휴대용의자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의자의 전면과 등받이 부분을 기업의 브랜드 노출을 위한 광고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이색적인 광고매체로 활용할 수 있다.

2009년 12월에 특허등록을 마쳤고 올해 6월에 실용신안등록 출원을 한 ㈜어퓨커뮤니케이션즈 황무엽 팀장은 “ 오조그린시트는 접이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여 기프트 판촉물의 기능은 물론 원하는 타겟에게 직접적으로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매체로써의 이중적 기능을 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이며 향후에는 책이나 캔음료 등을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 이라고 소개했다.

현재는 기업과 단체의 주문을 통해 유통하지만, 앞으로는 할인점과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문의 : 어퓨 커뮤니케이션즈 02.3496.7822, 011.9349.1044(황무엽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