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1일 실시된 한국 MICE협회장 선거에서 오성환 대표(이오컨벡스 대표)가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오성환 신임회장의 대표적인 공약은 업종별, 지역별 회원 수를 비례제로 이사회를 구성하여 이사회를 중심으로 소통을 활성화하고 전시 및 이벤트 업계와의 교류를 통해 근린 업종과의 소통, 그리고 외국의 유관 회사와의 소통을 하겠다고 했다. 또한 업체 간의 공정한 경쟁과 협력환경을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국 MICE협회는 문화관광부에서 기금을 지원받아 해외교육, 협회보 발간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컨벤션회사, 전시장, 여행사 등 관련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오성환 대표는 컨벤션 전문회사인 이오컨벡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