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을 뒤로하고 다양한 행사와 축제들이 펼쳐지는 시기가 다가왔다.새로운 이벤트툴과 아이템을 찾아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벤트 기획자들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 아이템을 소개한다.

친환경 종이의자로 주목 받았던 등받이 의자에 이어 스툴형태의 신제품 출시 !

이번 제품은 등받이 형태로 제작되었던 1탄과는 달리 스툴형태로 제작되어 사용자가 쉽게 걸터 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지탱하는 지지면들이 라운드 형태로 제작되어 광고주의 메시지 전달이 더욱 용이해졌다.

1탄은 주로 잔디밭이나 공원 등 실외용으로 사용되었다면, 2탄은 실내·외 모두 사용이 가능하여각종 전시회, 간담회, 골프대회 등 대기 공간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조그린시트는 골판지 재료를 활용, 100% 재생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매력과 함께 등받이면, 지지면을 통한 다양한 메시지 표현이 가능하여 이동형 광고매체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오조그린시트의 개발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어퓨커뮤니케이션즈 황무엽 팀장에 따르면,지난해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인 1탄의 경우 고객들의 큰 호평을 얻었으며, 뚝섬에서 이뤄졌던 나이키 행사에도 광고주의 평가가 좋았다고 한다.

이러한 입소문을 타고 최근에는 축제, 페스티벌 관련 담당자와 기획사 뿐만 아니라 광고매체나 판촉물로 활용하기 위해 브랜드 담당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문의처 : ㈜어퓨커뮤니케이션즈 황무엽 팀장(02-3496-7822) / www.ojosea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