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벤트산업 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한국 이벤트산업 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한국 이벤트산업 협동조합 창립총회가 2월1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되었다. 매크로매트릭스의 김정진 대표의 진행으로 개최된 창립총회는 43개사가 참석하여 설립취지, 경과보고, 정관 ․ 사업계획 ․ 수지예산서 의결, 이사장 및 임원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표준산업분류에 의거하여 75992(전시 및 행사대행업)로 분류된 이벤트회사를 주축으로 이뤄진 한국 이벤트산업 협동조합은 조합사의 이익과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향후에는 이벤트대행의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 및 이벤트대행의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이벤트조합'의 설립취지 및 목표라고 밝혔다. 특히 이벤트산업의 대국민 홍보활동을 통해 왜곡된 이벤트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이벤트산업의 경제적인 파급효과 및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알려 다양한 지원책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사장은 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엄상용 대표(이벤트넷)가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1년간의 임기를 수행한다. 임원에 있어서는 조합 설립추진과정에 있어 재능기부를 통해 자원했던 이벤트회사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동호 교육/학술이사(더와이즈 대표), 김한석 홍보이사(플랜웍스엔터프라이즈 대표), 신정일 사업이사(지엠컴 대표), 정주희 IT및 지적재산권 이사(YSK 미디어 대표), 김정진 고충처리 이사(매크로매트릭스), 정상용 지역네트워크(씨포스트 대표) 등이 선임됐다. 감사에는 유인석(인터내셔날 스타컴 대표), 장진(굿컴 대표)씨가 선임됐다.
조합발기 희망회사 57개사 중 43개사가 참여하여 과반수 이상의 기준을 충족했고 2/3이상 의결을 거쳐 창립총회는 성혼이 되었다. 앞으로 구비서류를 갖춰 중소기업청에 신청하여 인증을 받는 절차를 남겼다.
▲ 참가회사 현황
맥커뮤니케이션(주)(대표 서승석), (주)굿컴(대표 장진), (주)네오카오스(대표 강길호), (주)노벨커뮤니케이션(대표 연동훈), (주)더블유티비(대표 이성준), (주)더와이즈(대표 신동호),(주)리더피엠씨(대표 조성제), 문화공방디케이비(주)(대표 이영민), (주)베스트커뮤니케이션 (대표 최정식),
(주)블루인마케팅서비스(대표 김유준, 양홍석), (주)소리기획(대표 임호상),(주)인터내셔널스타컴(대표 유인석), (주)신백수컴퍼니(대표 신백수), 씨앤케이컨설팅(대표 김은정), (주)씨포스트(대표 정상용), (주)프로모션컴퍼니아이오(대표 김승희),(주)아일랜드브릿지커뮤니케이션즈(대표 장기석), (주)아츠플레이(대표 장영엽), (주)아트카오스 (대표 김재훈),
(주)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대표 심재길), (주)엠커뮤니케이션(대표 장영훈), (주)오렌지런(대표 김창욱), (주)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대표 조현일), 유래커뮤니케이션즈(대표 차재윤), (주)이비티엘네트워크(대표 최문용), (주)이즈피엠피(대표 황광만), (주)인디커뮤니케이션즈(대표 정지철),
(주)코어박스(대표 이상구), (주)파트원커뮤니케이션(대표 유지협), (주)플랜웍스엔터프라이즈(대표 김한석), (주)한국의장(대표 안희재), 우노컴(대표 최은호), (주)엔씨에스네트웍스(대표 황보철), (주)피피더블유코리아(대표 김종수), 유피피코리아(대표 강지철), (주)와이에스케이미디어(대표 정주희), (주)포유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상원,박효정), (주)에이프릴오투(대표 이철), (주)드림아이플래너스(대표 배윤진), (주)코드(대표 성철환), 축제이벤트(대표 박기종)(무순)
위 사진은 IB Studo(대표 김성문)에서 촬영,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10.2322 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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