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뮤니케이션(대표 윤현덕)은 11월7일, 금요일 저녁6시부터 협력
업체 및 일부 지인을 초청해서 조촐한 이전식을 개최했다. 음식은 평소
메가 직원들이 자주 애용(?)하는 횟집과 보쌈집에서 음식을 맞춰 겨울
생선의 대표인 방어와 각종 회, 돼지고기 보쌈 등으로 한 상 푸짐하게 차렸다.
지난 10여년간 있었던 건물주 사정상 급하게 이전을 하게 됐는데 마침
유아시설로 사용했던 곳이 있어 깔끔한 분위기에 둥지에 틀게 됐다.
무엇보다 이벤트회사 특성상 야간작업이 많아 일몰시간 이후 출입에
제한이 있으면 곤란한데 이 곳은 자유로운 출입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 유아시설이라 바닥난방도 되기에 이전보다 훨씬 안락한 공간이
장점이고 개인락카(?)도 이미 시설로 되어 있어 짐정리 등이 훨씬
잘되어 쾌적하다고 한다.
새로운 출발에 맞춰 신입사원도 4명을 충원해 새로운 출발에 더욱 의미
가 있다.
사무실에서 축하자리를 마련하고 인근 맥주집으로 자리를 옮겨 협력
업체 관계자, 전직원이 흥겨운 자리로 마감했다. 여느 자리와 마찬가지
로 중간중간 농도(?)가 된 분들은 조용히 자리를 떴다.
건승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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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0.09
10.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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