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행사장에서 본 카메라맨(?)입니다. 신영비젼에 근무하는 여성으로 95년 생이랍니다. 아직 카메라감독중에는 여성이 드문 편이라고 하는데 이 모습이 어쩐지 멋져  보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카메라 감독이 되시길.

영상, 음향, 조명 등 시스템 업계에도 이제는 여성이 진출하여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전문직으로 인정받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합니다.

- 어느 행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