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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FX(대표 강대현)이 지난12월8일, 경기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한 ‘2015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출신인왕상’을 받았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수출기업인과 관계자등 3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수출실적을 거둔 12명을 수출 유공자로 선정해 표창했다.

2013~2015년 첫 수출을 시작한 도내 수출기업 100개사를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수출프론티어기업 인증제도는 수출 초보기업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8월 경제단체들의 건의로 도입됐다.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인증되면 3년 간 도가 추진하는 해외마케팅지원사업 신청 시 3점의 가점을 받는다. 특히 IT, 자동차, 기계류, 생활소비재, 뷰티 등 5개 분야별로 수출액이 가장 많은 업체를 1곳씩 선정해 ‘수출 신인왕’으로 인증하였다. 수출신인왕에게는 해외마케팅지원사업 신청 시 5점의 가점을 준다.

프론티어 기업으로 선정된 100개 회사 중 상위5개 수출기업에게 주는 ‘수출신인왕상’을 받은 한솔FX는 특수효과장비를 세계 20개국, 13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실적으로 바탕으로 수상을 받은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