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간경쟁제품군 지정, 업계의 변화가 궁금하세요?
행사대행업의 기타행사 부문이 중소기업자간경쟁제품군(이하‘중기간경쟁제품)으로 지정이 되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중기간경쟁제품’이란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제품 중 판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품목에 대해 대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제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10개 이상이고, 공공기관의 연간 구매실적이 10억 원 이상인 제품에 대해 3년간 공공시장에서 대기업의 참여를 배제한다. 2006년부터 중소기업청장이 매년 지정한다.이를 위해서는 ‘ 직접생산확인’을 받아야 공공행사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이에 다음과 같은 부분들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
① ‘기타행사 부분’이라고 하는데 기타행사라는 것이 어떤 행사를 가리키는지?
② ‘직접생산확인’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③ 대기업의 기준은 무엇이며 어느 회사까지인지?
④ 행사금액 제한은 없는 것인지?
⑤ 지역회사도 해당이 되는 것인지?
⑥ 앞으로 이 제도가 시행되면 업계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등등이다. 하지만 이 것에 대해 시원히 알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아 답답한 마음이 있다면 12월2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포럼에 참석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14시부터 하는 발표, 토론에 이어 ‘중기간경쟁제품’설명회가 간단하게 있을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eventcoop2@hanmial.net으로 소속, 직책, 이름, 이메일, 연락처 등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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