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너, 특허가 다르다.
전시장, 야외행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테이너. 텐트구조물에 비해 고급스러움과 변형이 자유로워 인기리에 활용되고 있는데 테이너에도 큰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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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너(대표 이기연) 공장이 위치한 곤지암. 한마디로 거대한 운동장에 테이너가 가득하다. 컨테이너를 활용하기에 엄청난 크기의 컨테이너가 가득할 줄 알았는데 거대 컨테이너는 보이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테이너가 갖고 있는 특허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컨테이너를 활용한 것은 그냥 컨테이너 전체를 갖고 조립한 것이고 테이너의 제품은 조립식이다. 바로 이점이 여타 유사구조물과 간단한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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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징 때문에 좁은 공간에도 해체를 하여 전부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조립식이기에 어떤 모양도 연출이 가능하다. 제품의 모양, 기업로고 등 다양한 형태의 연출이 가능한 것이 바로 이런 특징 때문이다.
계단, 지붕, 모서리 등에 간단히 피스(볼트 같은 물건)로 연결하면 된다. 견고함에 있어서는 아직 한 번도 무너지거나 부서진 적이 없으니 보증이 된다. 무엇보다 완벽한 특허를 걸어놨기에 멋모르고 썼다가는 1주일내로 해체해야 한다.
테이너에도 아픔이 있었다. 사실을 설명하면 상대방에게 자칫 피해가 있어 상세한 내용은 피하지만. 여하튼, 기존 제품을 갖고 만든 회사는 컨테이너 자체를 활용하기에 경쟁력에서 테이너가 앞선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원통형, 원주형, 삼각형 등 다양한 형태의 테이너를 제작,
개발중에 있다. 제조를 하는 공장에서 벗어나 개발에 힘쓰고 있다. 체계적인 회사를 만들기위해 관리인력을 대폭 보강했다.
베트남 시장 진출에도 앞서도 있다. 3월20일 ‘베트남 시장 개척단’에 상품안내를 보내 개척을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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