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진행에 있어 MC의 중요성은 수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무엇보다 행사기획,진행팀과의 호흡도 중요하고 리허설 수행 등 태도도 중요시하게 여겨진다. 오늘도 수 많은 행사현장이 벌어지고 있고, 그 곳에서 행사 MC등이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신뢰가 있는 행사MC들을 소개해봅니다. 주관적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밝히고 향후에도 믿을만한 MC가 있으면 소개주시거나 연락주시기 바란다.
공식행사에서 여흥행사까지 멀티형 아나운서 & MC ,
김영진 씨
김영진씨는 KTV한국정책방송 아나운서를 비롯해 C&M케이블방송, SBS CNBC, YTN 등 10여 년간 방송경험과 행사경력이 있다. 아나운서로써 갖춰야 할 보이스와 억양, 푸근한 인상으로 7년째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안정감 있는 진행능력을 인정받아 RVIP 행사와 공식행사를 자주 접하고 있다. 공식행사만 하는 MC돠는 달리, 재치과 재간이 있어 2부 행사까지도 가능한 멀티형 아나운서 MC로 인정받고 있다.
행사의 성격과 규모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이 가능한 MC. 의전과 컨벤션 등 기업, 관공서행사에서는 정갈하고 깔끔한 진행이라면 지역 축제, 페스티벌 등 문화행사에는 대중들과 호흡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 그리고 스포츠 , 정치이벤트 행사에서는 임팩트 강한 면모로 인상적인 진행능력을 보여주었다. 기업 판촉행사에서는 기업과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적재적소에 파악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어 업계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경험과 경력이 있는 데에는 단순한 MC 진행능력을 뛰어선 ‘함께’만들어가는, 가고 있는 그 ‘가치’를 알기 때문이다.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야 잘 하는지를 알고 있는 진행자. 지속적으로 만나야 할 이유는 분명 있다.
한번 믿어볼만 하다.
MC & 프리젠터까지..고아침 씨~
MC고아침은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공연계에서 활동하며 한국뮤지컬 대상을 받은 ‘화성에서 꿈꾸다’와 같은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피치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KBS 이정애 아나운서 아카데미(아나레슨)를 수료하고 본격적으로 진행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리포터, 아나운서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그래서 여성MC 로서는 드물게 공식행사를 비롯해 품격 있는 유머구사와 게임진행까지 가능하다. 시상식, 런칭쇼, 연예인 팬미팅, 토크콘서트, 파티 등 모든 포맷의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하는 것이 그녀의 강점이다.
또한 광고이벤트 분야에서 프레젠터로 활약하며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주해왔다. Hsad, 인디컴, 블루인, 우노컴 등 많은 광고이벤트 회사와 협업했고, 건설 및 디자인, 패션 분야에서도 프레젠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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