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너, 베트남 매칭~
테이너(대표 이기연)의 부스컨테이너의 베트남 현지 수출을 위해 5월1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전시전문회사인 감마(대표 퀸안)와 본격적인 사업협의를 가졌다. 지난 3월에 1차 협의를 한 후 보다 베트남 현지의 반응을 살펴본 결과, 일단 베트남에 없는 아이템이며 행사 이외에 건축관련 용도로도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감마사가 적극 자리를 마련했다.
감마측은 한국과 베트남의 물가 차이와 산업의 규모 차이로 인한 비용 차이 극복을 위해 현지 생산을 통한 사업전개를 희망했고 이에 대해 테이너측은 향후 다양한 검토를 통해 대응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제품특징과 양국 시장상황 등 다양한 얘기가 오갔다.
또한 현시 생산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8군에 위치한 감마 공장을 견학했는데
생각외로 공장규모와 설비가 우수했다는 의견이다. 설비도 설비지만 직원들이 회사 유니폼에 안전장구 등을 착용하고 작업하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다. 감마는 베트남의 전시전문회사이며 베트남 모터쇼에서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부스를 담당하는 등
베트남내에서는 선두격인 회사다. 디스트릭트1에 사무실이 있으며 공장은 디스트릭트 8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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