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황이모), 행사주세요~

황인선, 황이모라 불리는 20대 중반을 넘긴 가수다. 씨포스트(대표 정상용)에서 투자한 쇼웍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얼마 전 프로듀스101을 통해 알려졌다. 원래 이 친구는 ‘스마일지’라는 걸그룹을 통해 데뷔 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나이가 걸그룹에서는 중년이라 해서 황이모로 불린다.

각종 방송을 통해 ‘털털하고 솔직한’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가식 없는 태도와 예의 바른 태도는 높은 점수를 받는다. 개인 인성에 회사의 철저한 관리를 받아 태도문제에 있어서는 양호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랑애’라는 타이틀로 솔로데뷔를 했고 4월26일 이모티콘으로 2차 앨범을 발표했다. 일단 4가지(속칭 싸가지)가 있고 무엇보다 어떤 곳이든 최선을 다해 자신의 끼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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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행사가 많다. 혹시나 아직 가수 섭외가 안됐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지명도가 낮아서 걱정하는 광고주가 있다면 설득해도 될 듯하다. 어떤 자리든 마다않고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최선을 다한다.

이 곳 저 곳에서 여러 차례 만났는데 일단 인사 하나는 끝내준다. 마치 군대에서 100M 앞의 선임 혹은 장군을 보고 인사하는 듯 크고 시원하게 한다. 그리고 항상 웃고 명랑한 표정에 명쾌한 입담을 가졌다.

거기에 ‘가재는 게 편’이라고, 씨포스트가 행사대행사이다보니 무엇보다 이벤트회사의 입장과 기획자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만족할만한 행동을 하니 걱정 붙들어 매어도 된다.

연락:02 542 5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