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간경쟁제품 관련 간담회
지난 6월2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외 한국이벤트협회, 이벤트프로모션협회 등 관계자들과 중소기업중앙회 판로지원실 관계자들이 모여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이하 중기간경쟁제품) 지정에 따른 간담회를 실시했다.
중기간경쟁제품 제도 실시에 따른 일부 내용에 대해 의견개진이 있었고 이에 대해 중앙회 관계자들의 답변과 설명이 이어졌다. 중앙회 관계자는 ‘중기간경쟁제품 제도는 명실공이 중소기업을 위한 제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부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중기간경쟁제도의 문제라기 보다는 ‘낙찰자 결정방식’의 변경을 요구해야 하는 사항이라는 설명도 따랐다.
향후, 중기간경쟁제품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통해 3년 뒤의 재지정 및 범위 확대 등을 목표로 긍정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중기간경쟁제품제도는 한 번 지정되면 3년이 유효하며 3년 뒤에 재지정 혹은 범위확대를 할 수 있고 올바른 정착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직접생산확인제도가 부당하게 이용되는 것을 막아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강력한 제재가 있음을 공지했다.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