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너, 베트남에서 방문..본격협의 시작~

테이너(대표 이기연)의 베트남 진출을 위해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을 방문, 본격적인 실무협의에 들어갔다. 27일 베트남 전시회사인 감마의 퀸안 대표외 1명이 방한, 경기도 광주에 있는 테이너 회사에 가서 견학 및 각종 협의를 했다.

지난 베트남 협의에 이어 세 번째 만남으로 자리에서 베트남의 퀸안 대표는 ‘ 그 동안 궁금했던 것이 현장에서 직접 보니까 이해도가 훨씬 높아서 쉽게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다양한 협의를 통해 ‘기술이전과 현장 제작’의 방안에 대해 합의를 하였고 본격적인 실무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2016년 1월, 호치민에서 이벤트넷이 개최한 ‘한국과 베트남 이벤트산업 매칭 설명회’에서 처음 알게 된 양사는 이후 2차 회의에 이어 베트남에서 방문을 하여 세 번째 만남을 갖게 되었다.

감마는 베트남 호치민에 본사를 둔 전시전문회사로써 모터쇼를 비롯하여 해외업체의 행사를 다수 대행하고 있으며 베트남을 비롯하여 인근 동남아 국가에 네트워크를 갖고 전시회 및 행사를 하는 전문전시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