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이벤트컨벤션산업 학술세미나 개최~

2016.12.05 15:18 이벤트넷 조회 2,890 댓글 0

129, 이벤트컨벤션산업 학술세미나 개최~

 

129, 이벤트컨벤션산업 학술세미나 개최~

 

129,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학회장 박정배),중소기업중앙회 컨텐츠산업위원회(위원장 이창의), ,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이사장 엄상용)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이벤트협회(회장 조정환),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회장 이각규)가 협찬하는 ‘2016이벤트컨벤션산업세미나가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업계의 숙원사업인 이벤트산업진흥법(가칭) 발의를 위한 용역을 수행한 청운대학교 손선미 교수의 이벤트산업 발전법안 연구와 경희대학교 스포츠학과 김도균 교수의 올림픽을 통한 엠부시마케팅 사례 및 대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손선미 교수는 지난 2016년 발의되었던 이벤트산업진흥법이 파기된 이후 관련부처에서 첨부한 반대의견에 대한 타당성부여를 목적으로 연구를 했다. 이를 통해 이벤트산업의 정의와 범위, 그리고 일부 구체적인 방향제시를 위주로 발표한다.

 

경희대학교 스포츠학과 김도균 교수는 나이키에서 근무한 실무경험과 학식을 두루 겸비한 학자로 정평이 나있으며 지난 브라질에서 개최한 리우 올림픽을 직접 참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의 올림픽 참여에 따른 엠부시마케팅의 실전과 사례를 발표한 예정이어서 전공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현업에서 근무하는 마케터 및 기획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는 2016년 선정된 학술등재후보지에 10년 만에 선정됐다. ‘학술등재후보지에 선정된 것은 쉽게 얘기하면 이벤트학을 학문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학회관계자는 전한다. 즉 그동안 업계관계자들 사이에서 설왕설래되던 이벤트학이 학문인가?’라는 의문에 명쾌한 답이 될 것이다. 통상적으로 학술등재후보지가 된 후 1년 뒤 학술등재지가 되면 그 힘은 더 없이 커진다.

 

학술등재(후보)지가 되지 않은 학회의 학회지는 각 학문분야에서 학회지 발간의 어려움을 겪는다. 그 이유는 통상적인 학회지는 연구자들의 논문투고에 의해 발간하는데 비등재학회지는 실적인정의 한계가 있어 논문투고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학회지 발간을 위한 최소 논문편수를 얻는데도 거의 동냥수준이라는 것. 그러나 학술등재(후보)지의 경우에는 논문접수가 쇄도하여 학회지발간에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학문으로서는 최고의 목표인 것이다. 특히 신생학문분야로 분류되는 이벤트학에서는 본 학회지가 유일하게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어 매우 고무적이라 할 것이다.

 

이에,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와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에 매진하기로 했다. 학회의 경우에도 업계의 관계자들이 많아야 학회 운영이나 설립취지에 큰 보탬이 된다는 것이 이미 여기저기서 입증된 사례가 많다.

 

우선, 이를 위해서는 129일 많은 이들이 가야한다. 그래야 행사도 의미가 있고, 향후 다양한 교류의 교두보가 된다.

 

129, 14,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회의실

 

문의 : 02.312.7500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 행사명 : 2016이벤트·컨벤션산업 학술세미나

- 일 시 : 2016129()

- 장 소 :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회의실

- 주 최 :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중소기업중앙회 컨텐츠산업위원회, ,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 후 원 : 한국이벤트협회,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 발 표 :

손선미 교수(청운대학교) “이벤트산업 발전법안 연구

김도균 교수(경희대학교) “올림픽을 통한 엠부시마케팅 사례 및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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