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벤트넷 기자단 이재인 기자와 장혜정 기자가 그레벵 뮤지엄을 다녀왔습니다.
그레벵뮤지엄 서울은 아시아 최초 프랑스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2015년 7월에 개관하였습니다. 현재 그레벵뮤지엄이 있는 건물은 90년대부터 서울시청별관으로 쓰였고 현재 그레벵뮤지엄이 개관함으로써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 잡아 역사적이면서 의미 있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그레벵뮤지엄은 총 4층으로 구성된 건물로 4층부터 관람이 가능하고 4층부터 2층까지 몇 십 개의 걸쳐 유명한 연예인, 한류스타, 스포츠스타, 세계적 유명인사 등이 각 컨셉과 존에 맞춰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시장 곳곳에 8가지의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성인 아이 할 거 없이 모두즐겁게 관람하고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레벵 뮤지엄 전시관 안에는 나만의 밀랍인형을 3D로 만들어 볼 수 있어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합니다.
그레벵뮤지엄은 대관이 가능하여 전시, 관람을 같이 할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그레벵뮤지엄은 금,토를 제외한 모든 요일은 오후7시까지 개방하여 그 후에는 대관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만약 금,토 중에 대관을 원한다면 한 달 전에 미리 예약을 해서 미리 관람객들에게 공지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레벵뮤지엄은 어떤식으로 장소활용이 되는지 궁금한 분들이 계실 텐데요!
그레벵뮤지엄은 먼저 4층과 3층을 통해 밀랍을 전시, 관람한 후 2층으로 내려와 메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밀랍 인형과 무대 조명으로 구성 되어 있지만 행사가 있는 날에는 고객이 원하는 컨셉으로 밀랍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고 그에 맞춰 테이블을 세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3층과 4층 벽면에는 행사관련 포스터 부착이 가능하여 필요시 부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층 행사장의 경우는 벽면 스크린을 통해 필요시 영상을 틀 수 있고 메인 무대에 피아노를 그대로 두어 설치하거나 아니면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관을 신청한 고객이 원하는 대로 전관이 활용 가능 하다고 합니다.
테이블을 깔아 진행하기도 하지만 스텐딩 파티도 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인 무대에 피아노가 있는데 행사의 목적에 따라 피아노를 그대로 두기도 하고 스크린이 필요하다면 빔프로젝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레벵뮤지엄은 장소대관과 케이터링서비스도 같이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부음식은 따로 출입이 안된다고 합니다. 케이터링 서비스의 경우 그레벵뮤지엄 1층 카페에 케이터링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셰프님이 있어 이곳에서 직접 준비하시고 고객들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레벵뮤지엄은 소규모 행사 대관에 대해 대규모 행사와 비슷하게 4층부터 전시,관람을 하지만
메인이 2층이 아니라 1층 카페에서 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층 카페에는 50명 이하일 경우 자주 활용을 하고 2층의 경우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 하기 때문에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소 대관도 하지만 그레벵뮤지엄 자체에서도 이벤트를 자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올해 10월의 경우는 할로윈을 맞이하여 할로윈 컨셉으로 뮤지엄을 꾸미고 할로윈 좀비 투어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이런 이색적인 이벤틀 진행하시는 여쭤 보았더니 올해는 정해진 행사는 없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뮤지엄과 밀랍들을 장식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장혜정 학생기자 (dkssk99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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