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너, 베트남진출 코앞~
테이너(대표 이기연)의 제품이 베트남 수출을 코앞에 두고 있다. 베트남 전시회사인 감마와 여러차례 회의 끝에 지난 3월말 호치민에서 만나 실무회의를 마쳤다. 원래 계획은 전시장 등에서 활용예정이었으나 베트남의 지주와 베트남 정부의 참여아래 새로 짓는 대형 빌딩에 사원숙소 용도이다.
총 000동 규모의 대형 물량으로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베트남 건축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은 월 10만원 미만의 하숙집이 있는데 그냥 잠만 잘 수 있는 극히 소규모의 형태를 두고 있다. 레벨을 올리려면 임대료 차이가 크기에 이에 테이너를 사용하면, 중간급의 임대료로 쾌적하고 디자인이 우수한 숙소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베트남측 판단이다.
일반 컨테이너 부쓰와 동일하게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테이너의 제품은 조립이 가능하여 형태가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고, 디자인이 우수한 것이 큰 장점이다.
작년1월부터 이벤트넷이 시작한 한국과 베트남 사이에 한국의 이벤트용품 수출을 위해 서 너 차례의 베트남 방문, 베트남측의 한국방문 등을 통해 의견교환을 해왔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한국의 이벤트용품의 해외진출에 교두보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벤트넷은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베트남에 수출을 위한 계획을 갖고 있다. 관심 있는 회사는 이벤트넷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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