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뒷얘기~ 중국서도 신청..뜨거운 응시열풍~

2017.03.24 12:52 이벤트넷 조회 1,318 댓글 0

자격증뒷얘기~중국에서도 신청~

 

행사기획전문가1급 자격증 과정 참여에 따른 열기가 뜨겁다. 일부 긍정적 부정적 인식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 이에 자격증에 따른 이런 얘기 저런 얘기등을 정리해 본다.

 

중국에서도 신청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A씨가 선두급으로 신청을 했다. 업계 경력 20여년이 넘는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아마도 20년이 넘는 경력에 대한 증명으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서인지 그 멀리서 시험겸 겸사겸사 귀국을 결심했다. 중국에 있는 이벤트회사들이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할인을 강력히 요구(?)했다는 후문~~

 

시험 문제를 내야할 사람이 시험을?

 

아마도 이런 생각을 갖는 분들이 의외로 많을 수 있다. 20년이 넘은 경력자들, 산전, 수전, 공중전 겪은 이벤트기획자들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생각일수도 있다. 하지만, 인정은 우리가 아닌 외부에서 받는 것이기에 우리 스스로 전문가 기준을 세운다는 뜻에는 동조한다고. 그래서 B씨도 시험에 응시하기로 했다.

 

올해는 끝~

 

1급 시험은 자주 보지 않는다. 최소 1년에서 2년 사이가 될 듯하다. 또한 10년을 넘는 경력자들이 많지 않다. 따라서 이번을 놓치게 되면, 빨라야 내년에나 볼 수 있다.

 

 

올해 응시하는 장점은?

 

일단 내년보다는 시험문제나 과정의 난이도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올해 안에 어느 정도 정착이 되면 내년부터는 난이도 수준이 높아질 것이 명확하다. 자격증은 공정성과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비면에서도 저렴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욱이, 올해 안에 직접생산확인기준에 들어간다 하면 그 값어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다.

 

60명 마감...

 

60명 마감인데, 40여명이 훌쩍 넘었다. 아마도 내주 초에는 마감이 될 듯 하다. 기왕에 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국내 첫 시도되는 행사기획전문가. 1급이 시행되면 2, 3급이 시행될 예정이다. 아무쪼록 올바르게 정착되어 이벤트산업 발전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

댓글 등록

최상단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