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이벤트업계 대상 팸투어 실시

강원도 원주에 위치하고 있는 명문리조트 ‘한솔오크밸리’는 지난 6월2일, 이벤트업계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조합사 및 특별조합사로 가입예정인 회사 대표가 참석한 이번 팸투어는 15명이 참가했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제2의 특수를 맞이한 한솔오크밸리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경우, 40분 이상을 단축하여 입지조건이 크게 향상되어 내방객들이 증가했다고 오크밸리 관계자는 전한다.

2,000명 동시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홀과 야외 잔디구장이 타 리조트에 비해 자랑할만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호텔수준의 최고급 객실 1,100개를 갖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날 참가한 대표들의 경우, 대 부분 한솔오크밸리에서 행사경험이 있으며, 근시일내에 행사를 계획하는 회사도 있어 한솔오크밸리 관계자들의 상세한 장소 안내를 받았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한솔오크밸리의 임원은 “앞으로도 오크밸리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라며, 늦은감이 있지만 이벤트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해서 기쁘고,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를 마련하자‘며 화기애애한 자리를 이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벤트업계 관계자는 “이벤트업계에 근무하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이 기쁘고, 행사기획전문가로써 위상이 제고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가끔 호텔이나 기타 장소 등에 초청을 받아 가본 경험이 있지만 이벤트업계만을 대상으로 한 자리를 드물었는데. 이런 자리가 생겨서 기쁘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