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MICE산업, 월드크리에이터 @부산 입찰 과정에서 잡음 발생

2023.08.10 03:51 조회 2,464 댓글 0

부산 MICE산업, 월드크리에이터 @부산 입찰 과정에서 잡음 발생

 

국제관광도시 사업 '월드크리에이터'

심사위원 편파판정으로 공정성 제기

 

부산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월드크리에이터 @부산' 행사의 입찰과정에서 공정성을 문제로 잡음이 발생되었다.

 

사업비 8억 원인 이번 입찰은 부산의 지역 관광활성화 및 국제관광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치러지는데 총 5개 참가사중 1개사가 정성평가 점수에서 70점 만점에 70점 만점을 받는 상황이 나왔고(통상적으로 만점 받는 경우는 많지 않음) 또 다른 심사위원은 심사 중 디지털 기기를 반입하여 심사에 집중하지 않고 타 심사 평가의 심사위원신청을 작성하고 있었다는 입찰 참가사들의 제보가 있었다.(평가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업무를 봤다는 내용)

 

부산관광공사는 '심사위원선정은 3배수로 모집했고 참가사들이 참가하여 직접 추첨을 하고 정성평가 점수 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배제하고 평가를 환상했기에 과정부터 점수 산정까지 공정한 과정을 거쳤다' 고 했다. 이에 선정된 평가위원 중 2명이상이 담합을 하게 되면 공정한 평가가 이뤄지기 힘들다는 업계의 의견이다.

 

 

 

(상기내용은 익명을 요구한 독자의 의견을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자료는 관련 웹사이트에서 발췌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2차 기사를 통해 발표한 예정입니다. 또한 기사의 내용은 일방향적인 내용은 지양하고 양쪽의 얘기를 들어서 작성해야 하기에 향후에 제보를 받으면 양방의 의견을 통해 작성하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

댓글 등록

최상단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