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장안전관리사, 민간자격증 등록~ 한국방송문화기술산업협회
한국방송문화기술산업협회(회장 엄상용)은 각고(?)의 노력 끝에 지역축제장안전관리사 민간자격등록을 마쳤다. 신청, 반려, 보완, 취소, 재등록 등 기존의 민간자격증 등록과는 다른 과정을 거쳐 승인을 받았다. 주관부서인 행정안전부내의 내부 사정이다.
최근 행사의 안전에 대한 얘기는 수만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에 시기적으로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행정안전부내의 지역축제 안전 규정이 있어 대 부분의 지역축제가 이를 따르고 있지만 좀더 세부적인 안전기준과 규정, 교육 등을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직은 자격증 취득에 따른 혜택은 없지만 혜택이나 특전보다는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끝나는 시점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하자는 차원이므로 혜택은 2순위라고 한다.
BITA(협회 약칭)는 앞으로 협회회원사를 중심으로 자격증 취득을 하고 외부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공연안전관리센터 등의 지원을 받는 방법부터 다양한 적용 범위를 찾을 예정이며 시험과목이나 시험방식(필기, 실기, 교육 등)등은 안전전문가 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실무협의를 거친 후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는 02 322 6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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