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장 안전관리사 자격증 수요조사 결과, 122명 신청
지역축제장 안전관리사 자격증 수요조사 결과 122명이 신청되어 일단은 마감을 했다.
현황을 보면 기획사와 행사시설장치업종을 보면 각 70.5%, 23.8%로 기획사 관련 종사자가 2.5배 이상 월등히 높에 나타났다. BITA정회원사는 32%, 비회원사는 68%로 비회원사가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사전 수요조사이므로 100% 신청자라고는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특히 기획사 종사자가 70.5%로 높게 나타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이유로는 ‘지역축제장 안전관리사’라는 명칭도 있고 현재 공연안전센터에서 하는 교육은 자격증이 아닌 ‘교육수료’로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도 요즘 안전을 요구하는 행사주최측에 자격증으로 제출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서 반사이익을 누리는 것으로도 유추할 수 있다.
대략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빠른 시간 내에 대면 집합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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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0.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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