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상원, 박효정)은 ‘2018피란 수도 부산 야행’ 대행사 선정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다. 오는 6월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임시수도정부청사 및 부산 임시수도 기념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며 약 13만 명 정도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요 내용은 8夜(夜경, 夜로, 夜사, 夜화, 夜설, 夜식, 夜숙, 夜시)체험 주요 개방 시설 관람(석당미술관, 임시수도정부청사,부산전차, 임시수도기념관 등)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컨셉은 ‘부산, 대한민국을 품다’로 플래시몹, 1023숫자마케팅 홍보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예산은 약 4억 6천만 원.

포유컴은 서울, 부산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한글문화큰잔치, 북극곰수영축제, 부일영화상, 올리브 푸드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운영했다. 지난 2003년 설립했다. 부산, 경남권의 행사, 입찰 등이 있는 경우 협업을 고려해도 될 만한 규모, 신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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