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이벤트를 통한 이벤트산업 및 중소기업 발전방안 산학세미나 및 2018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춘계학술대회 4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 -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는 4월 27일 금요일 1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릴리홀과 중회의실에서 '이벤트의 경계를 넘어서 - 평창동계올림픽 성과와 과제'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강연, 대학생이벤트공모전, 취업박람회 등 대한민국 이벤트 산업의 학계와 업계 간 만남의 장을 성공적으로 이룬 지난 추계학술대회에 이어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의 "평창 동계올림픽 평가와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키노트스피치를 하였다. 이어 “디지털 올림픽의 아나로그 감동!”이라는 주제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자원봉사자 권익위원장을 역임한 김도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부학장이 발표를 했다.

이어 메카스포츠이벤트, 관광일반, 문화·이벤트산업, 대학원특별세션으로 구분되어 열띤 학술세션이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중소기업중앙회 콘텐츠산업위원회의 공동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케이에스티, 맥커뮤니케이션(주),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등이 후원했다.

11월에 개최될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제2회 대학생이벤트공모전과 취업박람회가 함께 개최되어 더 알차고 풍요로운 자리가 될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