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의 오해~
이벤트넷이 헤드헌팅을 시작한 것은 2004년입니다. 어느 덧 14년차가 되었네요. 궁금한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Q: 헤드헌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우선 목적을 수익모델입니다. 여차저차 의미를 얘기해도 우선은 돈을 벌고자한 거죠. 두 번째 목적은 행사기획자나 이 업계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전문가라는 인식을 갖고 다양한 회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함입니다. 흔히들 이벤트업계는 ‘좁다’ 고 하는데 생각보다 좁지 않습니다. 지금도 유명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건실하게 전문화된 회사는 무지하게 많이 있습니다.
Q: 유명 경력이 있어야만?
흔히들 큰 회사, 소위 메이저업체(?)에 근무를 한 사람만 헤드헌팅을 신청한다고 알 고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메이저업체가 아닌 분들이 스펙이나 기타면에서 우위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벤트업계가 워낙 폐쇄적이다보니 지인을 통해 취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드헌팅을 하게 된 배경이기도 한데,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았는데, 이게 메이저회사였으면 계속 그런 회사로 이직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완전 반대입니다.
유명하지 않은 회사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메이저 업체 대표들은 이런 경력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태도라고 보면 됩니다.
Q: 당사자가 수수료를 낸다?
그렇지 않습니다. 수수료는 회사에서만 받습니다. 개인에게는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Q: 실력 없는 사람이 헤드헌팅을 이용한다?
실력 있으면 그 회사에서 가만두지 않고, 이직을 하더라도 실력 있는 친구들은 주변에서 데리고 간다는 식 입니다. 주변에서 보세요? 지인따라 갔다가 결과가 좋지 못한 사람들 꽤 있습니다. 이벤트회사가 회사자체는 규모가 적지만, 그래도 회사입니다. 늘 지인따라 다니는 것이 회사의 형태라고 보시는지요?
회사와 개인도 반드시 궁합이 있습니다. 지인을 따라 다니는 식의 취업형태는 나름 단점도 있습니다. 내게 맞는 회사, 나와 맞는 대표가 분명 있습니다.
회사가 개인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 구직형태입니다.
하지만 개인도 회사를 고를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벤트넷이 추구하는 헤드헌팅의 목표입니다.
※헤드헌팅이 아니더라도 이직, 진학(대학원 등) 관련 문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문의 02 322 6442 카톡 even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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