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축제, 2019연천구석기겨울여행~ 아트카오스

올해 5회째 진행되고 있는 2019 연천구석기겨울여행. 철원한탄강얼음트래킹, 태백산눈축제, 화천산천어 축제등과 함께 겨울 대표축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세가 있다.

특히 연천구석기 겨울여행축제는 여타 축제장에서는 볼 수 없는 액티브(Active)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겨울 축제장, 놀이동산의 끝판왕이라 할까?

작년에 눈으로 만든 스노우 봅슬레이가 너무 인기가 좋아 올해는 초대형 눈조각

뒷 편으로 스노우보트레인을 2개 코스로 제작했다. 결과는 인기폭발~ 아이동반

부모가 먼저 즐기는 코너가 됐다. 전체가 눈으로 제작된 코스이기에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한 눈조각 작품이다.

눈조각 작품은 눈조각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중국에서 전문가들이 직접 조각 작품을 완성하여 완성도에 있어서는 더 이상 논쟁이 필요없을 정도이다.

또한 대형 눈조각이외에 얼음조각, 대형눈썰매장, 얼음썰매장,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VR체험, 범퍼카 등), 바비큐체험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최대한의 장점이다.

아트카오스의 총괄 김상영 이사는 ‘눈조각축제와 더불어 신나게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형 축제라고 볼 수 있고, 안전과 더불어 예술성에서는 국내에서 따라올 축제가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비췄다.

2월6일까지 진행하기에 국정 연휴의 끝자락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