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콘텐츠①] 일본의 다케아카리, 대나무공예, 축제야간프로그램으로 강추

국내 축제가 1,200여개를 넘는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축제개최가 중심였지만 이제는 축제 프로그램, 콘텐츠가 중요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그 만큼 사용했다거나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한 시기가 된 것이다.

이에 축제콘텐츠로써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해본다. 한국에 있는 아이템 혹은 일본, 중국등에서 찾아본다. 아마도 우리가 모르는 축제콘텐츠로 활용할 아이템은 무궁무진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예술, 악기 , 전시물 등등이다.

혹시 이런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이벤트넷으로 연락을 주면 검토 후 소개를 할 수 있으니 적극 참조 바란다. 추천 환영이다.

첫 번째로 일본의 다케아카리, 일종의 대나무 공예이다.

일본은 대나무 천국이다. 하지만, 이제는 대나무가 쓸 데가 없으니 대나무를 그야말로 쓸모없는 나무가 되었다. 생명력이 길어서 베어내도 계속 난다. 고민이다.

구마모토 지역을 중심으로 생긴 일종의 아트(Art)이다. 일본측 견학도 마쳤고 사업협의도 마쳤다. 언제든지 올 준비가 되어 있다.

축제의 야간프로그램, 특히 여성들이 운다고 한다. 그만큼 멋있고, 야간에 보면 기가막힌다.

현재 간사이공항, 동경돔 등 일본 각지에서 이용 중이다.

(아래는 요코하마항구의미래~ 라는 컨셉으로 요코하마에서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