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툴] 그늘막

여름은 물론이고 봄, 가을 행사에 있어서도 야외행사의 최대고민은 그늘대처와 우천이다. 우천이야 어쩔 수 없지만 그늘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관람객 불편사항으로 늘 지적이 됐지만 야외에 그늘을 만드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나름 좋은 도구가 나왔다. 신제품은 아니지만 야외행사에는 딱이다. 장점은 그늘면적이 넓어 많은 인원이 햇빛을 피할 수 있다.

단점은 설치비가 생각보다는 높다는 것.

그래도 그늘이 꼭 필요한 지역에는 잘 맞는다. 야외행사에 적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