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김진문님 섹소폰 졸업발표회

전 유니원, 이노션 등에서 근무한 김진문님이 지난 12월5일 홍대인근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백석대학교 음악대학원(실용음악과) 졸업발표회가 있었다.

취미로 시작한 섹소폰을 10여년 연주를 한 후 음악대학원에서 본격 화성악 등 음악이론과 지도교수의 지도아래 섹소폰 연주를 배웠다.

100여명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주회는 10여곡의 기존 곡과 자작곡 2곡등이 연주되어 갈채를 받았다.

취미로 연주 및 할리 등을 하는 이벤트업계의 ‘인생을 즐기는 멋쟁이’로 알려진 김진문님은 2년간의 대학원을 마치고 음악석사를 수여받는다.

멋지다.

이후 업계의 커뮤니티인‘ 허구헌날’ 모임을 하고 추운날씨 소주한잔 하고 헤어졌다. (허구헌날은 김진문님도 포함한 업계의 모임으로 10년 정도의 시간을 같이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