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우한폐렴, 이벤트업계에 또 악재가~

심각한 전염병에 일부 업계의 이기심으로 비쳐질까 조심스럽습니다만...

또 악재가 터질걸까요?

결국은 사람모이는 곳을 기피할텐데 행사에도 영향이 있겠죠?

1월에는 구정전후로 수많은 경쟁 PT가 있어서 이벤트회사에서 많은 준비를 아끼지 않았는데 결국 우한폐렴으로 인해 취소되는 행사가 더러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의 메르스, 사스 등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파괴력을 지니고 있는 우한폐렴.

중국은 물론이고 이런저런 괴담이나 사실로 인해 상상외의 파급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병의 중함이 다른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벤트업계에서는 미리미리 준비를 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연초부터 예기치 못한 복병을 만났습니다.

슬기롭게 이겨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