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부산으로 팔려간(?) ‘ 부산나이트워크42K’

2020.07.14 02:49 이벤트넷 조회 2,019 댓글 0

한강에서 부산으로 팔려간 부산나이트워크42K’

 

이벤트회사 블렌트(대표 이일규)의 행사기획상품인 한강나이트워크가 부산으로 이동하여 오는 815()부터 16()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 및 낙동강 일대에서 진행예정이다. ‘한강나이트워크는 블렌트가 독자기획하고 서울시에 판매(?)를 통해 진행하 고 있는 일종의 기획 상품으로 이 것을 부산에 판매(?)를 한 이벤트업계에서는 보기드문 기획상품 거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의 한 복판에서 이벤트회사의 수익모델로 높이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사례이다.

 

행사내용은 단순하다. 19Km. 26km, 42km를 제한 된 시간 내에 걸어서 완보하는 부산 최초의 낙동강 풀코스 도보경주이다. 즉 도보로 일정한 거리를 걷는 것인데 한강 같은 경우에는 한강변과 한강다리 등을 걷는 체험으로 색다르고 이색적인 체험에 젊은이들이 대거 몰려 완판이 되었다. 이번 부산의 경우도 완판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야외활동이 위축된 상황이라 호응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언택트 대회로서의 만반의 준비를 위해 실외에서 2m 거리두기가 가능하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 권고하고 있다. 다만 출발지에서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행사장 도착 전 온라인 문진표를 작성하게 하여, 현장에서 접촉을 최소한을 줄이게 된다.

 

또한 행사장에 처음 도착하면, 방역게이트를 통과하며 신체 살균 및 발열체크를 진행하게 된 후 걷기 여행에 필요한 물과 간식 등 물품을 지급 받게 된다.

 

부산측의 운영과 주관은 포유컴(대표 박상원, 박효정)이 맡아서 한다. 아무래도 지역 업체의 노하우가 필요하기에 두 회사가 협력관계를 이뤘다.

 

블렌트는 BTL 부분 통합 마케팅 서비스와 문화, 스포츠 콘텐츠를 기획 생산하는 기업이다.

 

타깃과 시장에 맞는 최적의 프로젝트 수행으로 단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문화와 브랜드를 담는 기획과 축제, 콘서트, 퍼레이드 등 문화로 소통하는 기획을 하고 있다.

전략 사업 Part 1 스포츠 마케팅으로는 브릿지워크서울, 한강나이트워크42K 등을,

전략사업 Part 2 문화 마케팅으로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 서울시 도심권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개요

 

행사일시

2020815() 15:00 ~ 816() 07:00

행사장소

낙동강 및삼락생태공원 일원 (삼락생태공원 럭비구장 집결)

코스

 42Km / 26Km / 19Km

 (삼락생태공원 대동화명대교 ­하구둑­ 삼락생태공원)

프로그램

부산나이트워크42K &26K &19K / 브랜드존/ 이벤트존

참가비

42km 44,000/ 26km 38,500  / 19km 33,000

참가인원

8,000

주최/주관

블렌트, 포유커뮤니케이션즈

후원

부산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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