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행사의 백파더로~ 행사 취소하지 마세요.
언택트행사, 이벤트넷에 모범답안이 있다~ 온라인이벤트 제시
오프라인 행사 형식 그대로, 공식행사 식순도 그대로, 관람객도 그대로~
다만, 행사장과 관람객이 떨어진 형식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 언택트 시대 쌍방향 소통 요리 쇼 ‘백파더’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그리고 행사는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이게 무슨 상관이냐고? 백파더와 유사한 방식으로 행사는 그대로 하고, 관람객도 그대로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시대의 행사 ‘모범답안’이 나왔다.
진행과정과 구조는 간단하다. 공식행사(축사, 환영사, 소개 등)는 그대로 한다. 다만, 참석인사가 다소 줄었다. 거리두기 때문에 10명에서 20명 내외로 하고 인원이 많아지면 그만큼 거리를 두면 된다. 축사, 환영사, 안내 등 기존 오프라인 행사처럼 그대로 하면 된다.
참석자(관람객)은 집이나 사무실, 달리는 차안 등 어디든 가능하다. 다만, 공식행사를 하는 측과는 다른 장소에서 자신의 모바일이나 컴퓨터로 연결하면 된다. 즉 행사장소와 관람객, 이원화로 운영되는 것이다.
행사장소(공식행사 등)에는 오프라인 행사와 동일하게 설치물이나 시스템을 설치한다. 무대, 음향, 조명, 영상 등에 사회자도 출연한다. 사회자는 공식행사, 소위 유명한 MC를 기용해도 되고,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MC, 즉 2명이 운영을 한다. 경우에 따라서 영상상영, 특수장치 등을 활용해도 된다.
오프라인과 동일한 행사형식 유지
언택트 행사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오프라인 행사와 유사한 현장 운영능력이 필요하다. 관람객이 중간에 인터넷 문제로 튕겨져 나가는 경우도 있고,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오프라인과 동일하다. 그것을 빠르고 신속하게 대처를 하느냐가 관건이다.
현장의 인터넷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안정된 행사를 진행하느냐가 달려있다.
관람객도 사전에 선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초청을 하는 경우도 있고, 정해진 인원을 참여시키는 경우도 있고 행사형태에 따라 다양하다. 또한 관람객이나 참여인원이 돌출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기에 도움 유의해야 한다.
어쩌면 언택트 행사가 여기저기서 개최되고 있어서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하겠냐는 반문도 있을 수 있으나 언택트 행사의 경우 품이 훨씬 더 들어간다. 리허설의 경우, 오프라인은 중간 건너뛰며 할 수 있으나, 언택트는 100% 동일하게 해야 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정리해보면, 언택트행사, 오프라인행사 구분 없이 현장능력이 중시되고, 리허설은 온라인행사가 더욱 철저하게 해야한다.
언택트의 또 다른 특징은 한 번 하게 되면 유사기관이나 지자체, 공공기관에 소문이 빠르게 퍼진다. 즉 구전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취소냐 연기냐에 따른 귀로에 있는 주최측에서는 구세주나 다름없다.
이벤트넷의 엄상용 대표는 ‘실제로 이 행사를 해보니 벌써 서너 곳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연락이 온다. 좋연기에 대해 고민을 하는 지자체, 공공기관, 협·단체등에게는 새로운 대안이라고 판단하는 듯하다’고 한다.
기존 행사 취소하지 않는 방안으로 이런 종류의 언택트를 제안해보자. 기념식, 발대식, 개·폐회식은 물론 신제품발표회, 제품설명회, 영업설명회, 사내 교육 등 다양한 행사에 적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02 322 6442 혹은 카톡(eventnet)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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