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이하‘한이협’)이 소상공인엽한회(회장대행 김임용)의 정회원으로 승인이 나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상공인 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 4월30일 결성되었다.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개선 등 권익보호, 소상공인 애로사항 발굴 및 정책건의,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정책 조사연구, 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회계 및 법률 서비스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전시회세미나 개최 등 홍보, 소상공인 창업경영활동 등에 관한 정보제공, 소상공인의 구매 및 판매 지원, 소상공인 상호간의 협력 사업등을 주요사업으로 한다.
현재 조직은 10개 광역지역 지회, 19개 기초지역지부를 두고 있으나 2020년 3월10일 현재 93개 업종, 직능별 협회 및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이벤트업계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단체의 사업참여(행사대행, 시스템 렌털 등) 등이 가능하고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입안에 따른 혜택을 기대하고 있다.
소상공인은 소기업 중에서도 규모가 특히 작은 기업이라든지 생업적 업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들로서 도 · 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자를,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의 경우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를 말한다(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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