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문화산업기술인협회, 조직확산회의 개최

2021.03.25 08:56 이벤트넷 조회 2,028 댓글 0

한국방송문화산업기술인협회, 조직확산회의 개최

 

(우로부터 정경호, 최인혁, 김일수, 이동건, 엄상용, 박준성, 윤영산, 신환균, 조형국_ 존칭 생략)

행사 및 방송, 공연등에서 기술 및 용역을 중심으로 하는 시스템/장비 회사를 주축으로 한 한국방송문화산업기술인협회(회장 엄상용, 이하 BITA)의 조직확산을 위한 회의가 지난 18일 개최됐다. BITA는 설립된지 10여년이 되는 협회로써 현재는 과학기술정통부 산하기관 소속의 단체이다.

 

그 동안 BITA는 일부 혼란이 있어 협회존립자체가 흔들리는 상황을 맞이했으나 김일수 부회장(캔조명)이 각고의 노력 끝에 법인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에 제2의 도약이라는 각오로 위원회 모임을 개최했다.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이,취임식에 대거 BITA회원이 참가하게 되어 이, 취임식 이전에 회동을 가졌다.

 

조형국전 회장(한국AV) , 김일수 부회장(캔조명) , 김인태 회장(시스템레이, 박준성 사무총장(프라임미디어), 조영민 총무(유티엘엔터로지스) 등 노고를 전하기 위해 협회원들의 뜻을 모아 조그마한 감사패 전달을 했다.


 

법인등기 및 신규 이사, 감사선임, 분과위원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향후 협회의 운영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일부 소홀했던 협회 운영에 박차를 가하여 명실공이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일익을 담당하는 회사 및 종사자들의 권익보호와 인식개선, 그리고 기술개발을 위한 협회가 되기로 다짐했다.

 

참석자 A씨는 지금까지 협회의 아쉬운 부분도 있고, 문제점도 일부 노출되었으나 이제부터는 과거에 대한 질책이나 책임전가 보다는 새롭게 한다는 인식이 중요하다며 지난 시간보다는 앞으로의 활동에 주력하자는 얘기를 했다.

 

앞으로의 BITA를 기대해본다.

 

BITA는 무대, 음향, 조명, 영상중계, 운송, LED, 특수효과, 전식, 레이어, 경호/경비,발전차, 디자인 등 행사 및 방송관련 사업을 회사 및 개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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