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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테크, 미국 XR전문가 영입, 강민수이사

2021.05.12 03:05 베이직테크 조회 2,943 댓글 0

베이직테크, 미국 XR전문가영입, 강민수이사

LED Display 산업과 영상시설 및 렌탈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식회사 베이직테크는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 대학원에서Interdisciplinary Digital Media and Performance전공한 강민수 이사를 영입하여 ‘코로나19’ 로 인해 침체에 빠진 국내 영화, 방송, 공연, 이벤트 업계에 Virtual Production(VP-버추얼프로덕션)의 새로운 기술 xR(extended reality)솔루션을 뉴미디어 시대를 개척하고,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민수이사는 미국과 한국에서 각종 영화, 뮤지컬, 연극, 공연 등에서 다양한 인터렉티브 미디어 연구개발 및 실무 현장에서Technical Director로 활동해 왔으며, 2018년 동양인 최초로 미국 애리조나주 공연 시상식(2017-2018 Arizoni Theatre Awards)에서 Best Media Design상을 수상 하였다.

xR은 세 가지Realities(AR, VR, MR)의 포괄적인 용어로 영화, 방송 및 라이브 이벤트 제작을 위한 차세대 제작 환경으로서 라이브(Live) 프로덕션에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결합으로 실제와 가상을 혼합하여 완전한 몰입형 환경을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강민수 이사는 xR Solutions은 라이브 프로덕션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프리프로덕션(Pre-production)에서 실시간 엔진에서 생성되는 결과물과 카메라 트래킹 기술을 결합해 실감형 가상 환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포스트프로덕션(Post-production)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확장된 가상현실로써 한정된LED 영역을 바탕으로 무한한 공간을 실시간으로 창조해 섭외가 어려운 장소, 또는 특별한 컨셉이 필요하거나 환상적인 장면을 구축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예를 들어 지금처럼 코로나로 인해 해외를 가지 못해도 나이아가라, NASA를 배경으로 원하는 영상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과거의 영상 합성 방식인 그린스크린의 한계를 극복한 LED 버츄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을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합성으로 연기자 및 아티스트가 실제 배경을 보면서 촬영에 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개발된 Cluster Rendering(한 장면을 위해 여러 렌더링 머신을 동기화 시켜 엔진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기술)을 통해 보다 사실적인(Photo Realistic)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다.

강민수 이사가 계획하고 있는 xR 신사업 추진 사업분야로는xR솔루션 구축사업, xR 스튜디오 운용 사업 (파주 본사 스튜디오 구축), xR 스튜디오를 이용한 컨텐츠 제작사업으로 진행되며, 솔루션 사용 분야는 비대면 라이브 콘서트, 뮤직비디오, 방송, 영화, 기업 이벤트행사, E-Sports,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가 이끌고 있는 사내 인터렉티브랩(인랩, Interactive Laboratory)은xR 신사업 분야에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xR, AR 스튜디오 솔루션 제공 및 교육, XON스튜디오 구축 및 운용, 여러 뮤직비디오, LG CES 2021등과 같은 가상 전시, IZ*ONE CONCERT(Gimpo Camp1 Studio), Mnet Asian Music Awards(MAMA) 2021등과 같은 많은 비대면콘서트에서 xR 시스템을 제공 운영하였다.

㈜베이직테크 윤영산 대표는 우수인재 영입 및LED Display, 4K 프로젝터, disguise media server, Blacktrax motion tracking, Notch VFX 및 언리얼 엔진 등 토탈 솔루션을 구비하고, 완벽한 xR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문화 컨텐츠 산업 침체를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고객의 만족도 상승은 물론 영상 시장 전체에 괄목할 만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