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문화공연산업협회로 협회명 변경 및 힘찬 가동

2021.07.09 12:15 이벤트넷 조회 3,006 댓글 0

한국방송문화공연산업협회로 협회명 변경 및 힘찬 가동



 

 한국방송문화산업기술인협회가 임원회의 및 회원사 설문을 통해 한국방송문화공연산업협회’(이하 한방산협, 회장 엄상용)로 변경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2008년 무대설치·조명·음향·구조물 등 회사를 중심으로 한국공연안전협회를 창립하였고 이후 2011년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방송문화산업기술인협회로 창립했다가 이번에 한국방송문화공연산업협회으로 협회명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기존에는 무대설치·조명·음향·구조물·전시·특수효과·영상·안전경호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기술과 기술인위주였으나 최근 사회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보다 나은 산업계의 풍토를 만들기 위해 기술업()+전문가 + 학계 +관련업계간, 실질적인 산학전문가간의 체계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에 기존의 기술업 이외에 교수, 방송사(관련), 연출감독, 축제감독, 기술감독, 무대감독, 광고대행사 등 다양한 산업군을 포함하기로 하였다. 현재 교수, 방송사, 광고대행사등이 동조하여 회원 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광주, 부산, 강원 지역에서 동참의 뜻을 밝혔고 지회장 및 지회를 구성하는 것도 진행 중이다.

 

그 동안 10년이 넘은 연혁에 비해 정착이 덜 되었던 협회지만, 이번 협회명 변경을 계기로 힘찬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번 코로나로 인해 회원사가 거의 어려움에 봉착해있고 특히 이번 4단계 조치로 인해 막심한 피해를 입어 협회의 사세확장에 다소 걸림돌이 되고 있으나 조만간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 가입은 가입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회비 납부를 하면 된다. 현재 정회원, 준회원, 개인회원(전문가, 교수 등), 개인회원(정회원사 직원)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정회원은 가입비50만원+연간회비 60만원, 준회원은 가입비 없고 연회비 30만원, 개인회원(전문가, 교수 등) 10만원, 개인회원(정회원사 직원)은 무료이다.

 

협회는 앞으로 국가나 지자체 방송/홍보/행사 등 자문, 시설장비 컨설팅, 기술 및 용역평가위원 자문 등을 실시하고 관련업 종사자의 인건비 산정, 표준계약서, 안전교육 및 자격증 발급, 기술자격 및 경력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진정한 산학전(산업, 학교, 전문가) 등의 실질적인 연계를 통해 국내 방송, 문화산업, 공연산업의 양적, 질적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힘차게 얘기한다.

 

회장 :엄상용(이벤트넷 대표)

부회장 : 김일수(캔조명 대표)

사무총장 : 윤영산(베이직테크 대표)

고문 : 조형국(한국AV 대표)

감사 : 손성수(메이벤 대표), 이현수(블레이즈 SFX대표)

이사 : 정경호(에이피스토리지 대표)

      : 박준성(프라임미디어 대표)

      : 신환균(신사운드 대표)

      : 박세철(신영비젼 대표)

      : 이종호(이화테크 대표)

      : 이기중(파워라인 대표)

      : 이동건(에이스조명 대표)

 

협회임원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증원 예정

 

자세한 협회 가입이나 문의는 02 322 6442, 카톡 eventnet으로 하면 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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