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교동 홍대 부근에 위치한 메가커뮤니케이션은 우리가 처음으로 방문하고 인터뷰하는 이벤트회사여서 다소 긴장되고 떨리는 상태로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 들어 섰을때 모두들 분주하게 일하는 모습과 깔끔한 회사 분위기에 더욱더 긴장이 되었지만 바쁜시간을 쪼개서 우리에게 이벤트인 뿐만아닌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많은 것을 듣고 얻어갈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Q : 메가커뮤니케이션과 유관진님의 간단한 소개
A : 1999년에 설립한 이래로, 4년 만에 market leader로 부상한 회사로서 경쟁력있는 전략 기획으로 동종업계에서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한 대표적인 회사라고 볼 수 있다. 이 메가컴(대표:박재삼)은 컨벤션, 세일즈프로모션,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프로모션, DBM/CRM등과 같은 업무를 하고 있다.
이 메가컴 내의서 기획 본부장님을 맡고 계신 유관진 본부장님께서는 92년도 대학졸업과 함께 이벤트회사를 접하면서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무한한 노력끝에 현재 이벤트 업계 컨텐츠분야에서 매우 주목받고계신 분이라고할수있다.
Q : 개인적으로 이벤트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해주시고 싶으신 말씀 있으신가요?
A : 먼저, 학생들은 이론을 배우는 동시에 다방면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벤트라는 이론과 더불어 예술(그림, 음악, 퍼포먼스 등등)이나 철학, 사회등과 같은 많은 상식등을 직접적으로 보고 느끼고 이해하여 폭넓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음 합니다. 이벤트라는 직업이 어쩌면 광범위한 상식을 요구하는 직업일수도 있기에 많은 것을 직접보고 느낀 후 어떠한 주제에 맞춰 일을 맡게 되었을 때 적합한 기획력이나 풍부한 창의력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사회의 흐름을 파악한 후 주된 이슈가 되는 타겟을 정확히 집어낼 수 있는 안목을 지닐 수 있게 공부를 했음 합니다.
Q : 개인적으로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씀 있으신가요?
A : 다른 공부나 자기일의 소신들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자신이 평생을 살아 가면서 어느지점의 구체적인 목표나 계획을 짜서 그곳에 도달할 수 있겠끔 그에 맞는 지식이나 상식등을 공부하여 이뤄낼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세요. 예를들어,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10년, 20년 후 그목표에 맞는 자신의 모습과 위치등을 구체적으로 세워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공부나 준비등을 해나갔음 좋겠습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무엇보다도 이 자리는 다른 자리와 다르게 이벤트회사에 초점을 맞춘게 아닌 현역에 근무하고 계신 개인에게 인터뷰를 한것이여서 이벤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그동안 지내오면서 느끼고 겪었던 인생에서 필요한 기본적인것들을 들을수 있어서 더유익하고 좋은자리였던거 같다. 학생인 우리가 이론공부와 더불어 함께할수 있는 실질적인 것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들은후 지금 내가 서있는 이위치와 앞으로의 나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하는 더없이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이였던 것 같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에게 시간을 내어주신 유관진 본부장님께 처음이라 들려주신 많은 말씀들에 비해 미흡한 기사를 써서 죄송스럽고 진실되게 말해주신 점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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