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커뮤니케이션 인터뷰

Q : 우선 회사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 우수한 기획력과 연출력을 가지고 있는 이벤트 기획사로서 1999년도에 설립하여 2001년도에 법인전환을 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분야는 Show Business이며 비율은 약 70%정도입니다. 주로 입찰하여 진행했던 광고주는 서울시, 구로구, KOTRA, 롯데 백화점 / 호텔, 호남석유화학, 웅진식품 등이 있으며 최근에 기획한 행사는 ‘대한민국 혁신 포럼 박람회’ 라던지 ‘KOTRA 창립기념 가족의밤 초청행사’등이 있습니다.

Q : 바라는 인재상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 우선 준비된 사람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이쪽 업종에서 일을 하기 위해 얼마만큼 준비를 했는가. 단순히 몇 개월간의 준비가 아닌 어렸을때부터 여러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 아니면 기획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정은 몇 년가서 없어지는 것은 열정이 아니거든요. 마지막으로 저희 회사에서 가족같이 일할수 있는 사원입니다. 자기 능력이 뛰어나서 팀원들의 팀웍을 해치는 사람은 좋은 인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Q : 채용정보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A : 일년에 정하고 채용하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1년 단위나 2년 단위로 회사의 조직을 키울때 상시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Q : 면접시에 어떤점을 중점적으로 보십니까?

A : 본인이 얼마만큼 준비된 자세를 보여주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자질이 이벤트적 요소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구요.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그 사람의 잠재력을 보려고도 합니다.

Q : 회사의 후생 복지제도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 인센티브는 성과급으로 있고 연말 목표치를 달성하면 해외여행도 갈 계획에 있구요.

그리고 분기에 한번씩 ‘이벤트 데이‘라고 해서 직원들과 함께 공연관람을 한다던가 워크샵때 못하는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하반기 워크샵도 하고 있구요. 그리고 주 5일 근무제 하고있습니다.

Q : 이벤트 플래너가 꿈인 학생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해주세요

A : 이벤트쪽 분야가 정말 많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쪽 일을 하시려면 전부 알아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꼭 한가지는 자신만의 강점을 키우시라는 말씀 해 드리고 싶어요. 두 번째는 이벤트 업계 들어오기 전에 자기가 가고 싶은 길(목표점)을 정하고 오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래야지만 그 목표를 향해 열정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있다고 생각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