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탐방] 지엠컴을 다녀와서

2007.02.13 11:15 이벤트넷 조회 6,247 댓글 0









 

Q : 우선 간단한 GNCOMM의 회사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 GMCOMM은 2001년에 15명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30명정도로 운영이 되고있습니다.

    주 거래처는 일반 기업체 행사가 많은데 삼성전자, 삼성생명 같은 삼성계열사가 있으며      KTF같은 이동통신 행사, 정부행사로는 대통령의전행사, 새롭게는 컴퍼런스 쪽으로 진      출하려 하고있습니다. 


Q : GMCOMM이 다른 회사와 다르다라고 생각하는 점은 무엇입니까?

A : 다른 회사 보다는 복지 제도가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의 복지제도를 대부분 따다가      회사에 접목을 시켰기 때문에 직원들이 만족할만한 복지제도를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직급마다 차등은 있지만 1000만원, 2000만원 무이자 대출제도라던가 어학공      부나 운동을 할 경우 자기 개발비로 월 7만원까지 제공하거나 회사의 순익이 좋으면 1      년에 한번씩 직원가족까지 모두 해외여행을 나가는 제도.. 식사는 점심 저녁까지 제공      하고있습니다.


Q : GMCOMM의 채용정보는 어떻게 되나요?

A : 정규채용은 12월달에 공모를 내서 1월달에 신입사원을 뽑고 있습니다. 수시채용은 대부분이 경력사원 위주로 뽑고 있습니다.


Q : 채용시 어떤점을 보는지...

A : 1차는 이력서로 평가를 하고 저희 회사는 면접을 2번 봅니다. 2차는 같이 일할 팀장들의 면접이고 3차는 임원면접입니다. 대부분 팀장들의 결정으로 뽑히는데 임원들은 이사람이 GMCOMM의 가족이 될 수있을지를 평가합니다.


Q : 바라는 인재상은 어떤 사람입니까?

A : 다른회사도 마찬가지 겠지만 이벤트쪽에 열의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바라는 인재상 입니다. 그리고 플러스 알파로 우리회사가 자기회사라고 생각하고 가족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을 가장 바라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있는 직원들은 직접 제가 생각하고 뽑은 인재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 가족같고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들입니다.


Q : 그럼 그와 반대로 기피하는 인재는 어떤 상입니까?

A : 너무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사람은 이업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쪽 일이 밤도 같이 세야하고 협동하여야 할것들이 많은데 너무 자기일만, 개인만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일을 같이 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Q : 채용시에 이벤트 전공자에게는 가산점이 있습니까?

A : 똑같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면 전공자가 유용하겠지만 전공이 이쪽이라서 가산점을 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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