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탐방]준플러스

2007.03.13 16:52 이벤트넷 조회 4,501 댓글 0


하루에도 수 십개의 프로모션 관련 회사들이 생겨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대형 프로모션 회사에서부터 작은 회사에 이르기 까지 크라이언트를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한다.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프로모션 전문회사를 찾는 기업의 증가 와 더블어 많은 이벤트 회사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2005년 프로모션 전문 회사로 시작해서 짧은 기간 동안 많은 클라이언트로 부터 꾸준히 신뢰도를 쌓아 나가고 있는 준플러스를 찾아가 보았다.

Q: 준플러스는 어떤 회사인가요?

A: 프로모션 전문 회사입니다. 외국계 광고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번 맺은 광고주와는 오랫동안 파트너 쉽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Q: 최근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나요?

A: 최근에 한 행사 중에 진로발렌타인스에서 개최한 호세쿠에르보 스노우보드 캠프 2007행사가 있습니다. 매년 겨울에 진행한 이 행사는

2005년 전세계 108개국 호세쿠에르보 이벤트 가운데 Best Practice 상을 수상하기도 한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는 본사 차원에서 아시아 지역국가가 함께 하는 행사로 개최되기를 원하여 9개국이 참석한 행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번 행사비용은 한국에서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 9개국으로 부터 행사비용을 받아 외화 획득에 기여하기도 한 행사였다는 점이

이벤트를 하는 저희로서는 뿌뜻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Q: 준플러스의 복리후생제도는 ?

A: 주말에 행사가 많은 관계로 주 5일 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휴가(상반기/하반기)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여름 휴가는 강제로 갑니다.

아무리 바빠도 직원들이 휴가를 꼭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타 이벤트회사보다 약간 많은 정도라 생각하구요. 실적에 따라 보너스를 지급하기도 합니다.(작년도에는 3회 지급..)

준플러스는 처음부터 연봉 외에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업계에서 처음 도입했을 겁니다. 퇴직연금제도 생기면서 바로 시작했으니까요^.^)

교육시스템은 현재 매주 2일간 오전에 영어 회화 수업을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사내에서 진행중이며, 문화활동 지원비 등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기타로는 워크샾(3회), 준플러스 레저 데이(월 1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리후생제도는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늘려갈 생각입니다.

Q: 채용 바라는 인재상이 있다면?

A: 인력 선발은 회사의 채용 계획에 의해 공개 채용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바라는 인재상이 있다면 성실함과 근면을 바탕으로 한 프로 의식, 긍정적 사고, 밝은 성격을 갖춘 분이라면 어디에 가더라도 환영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현재 채용계획이 있나요?

A: 네, 직원 선발을 위해 현재 이벤트 넷과 다른 리쿠르트 사이트를 통해 채용공고를 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획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A: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목표의식입니다.

이벤트뿐 아니라 모든 업계에서도 통용되는 기본적인 거죠.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준비를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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