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8일, 주52시간 근무제, ‘이벤트업계노사상생을 위한 대안찾기’를 주제로 업계종사자, 김성종 노무사와 함께 ZOOM 포럼을 개최했다.

우선 김성종 노무사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판단기준, 즉 정직원과 프리랜서 간의 차이, 5인 미만사업장과 이상의 차이, 포괄근무제 등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이후 참가자들의 질의 및 응답이 이어졌다.

최근 붉어지고 있는 포괄근무제, 재량 근무제 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이에 김성종 노무사의 답변이 이어졌다.

특히 52시간제 관련하여 다양한 질의가 오가면서 자칫 오해하기거나 잘못 알기 쉬운 내용을 질의를 통해 정확한 내용을 알게 되었다. 과도한 주휴수당 요구로 사업주가 곤란해진 경우에 대한 대처 등도 있었고, 근로자 입장에서 필요한 내용도 다수 있었다.

이번 포럼은 이벤트넷에서 주최를 하고 김다혜님의 진행, 노현숙님, 장해술님, 최태규님, 허재호님 등 10여 명이 서울, 부산 등지에서 참가를 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ZOOM을 통해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다음 주제는 구글 설문을 통해 정해서 하기로 했다.

날짜는 별도로 정하고, ZOOM을 통해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