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클릭, 이벤트디자인 전문회사로 남고 싶어

2010.07.19 08:14 이벤트넷 조회 10,253 댓글 0
 

  1999년 6월, 국내에서는 거의 최초라 할 수 있을 만큼 이벤트 디자인회사로 시작한 더블클릭. 대 부분 무대나 제작물 회사에서 디자인을 하던 관행을 벗어서 이벤트 디자인만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회사로 시작했다. 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에서 독립을 했고 나름대로의 이벤트 시장을 예측하고 독립을 시행한 김상택 대표는 예상대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디자인 전문회사로의 전문성을 키웠다.


  “비쥬얼 요소가 중요하다는 것은 기획자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생각”이라고 판단한 것이 주효했던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어려움도 있었다. 제작물을 의뢰하면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 디자인이었는데 이에 대한 비용지불에 있어서 납득을 못하는 이벤트 회사도 있었다. 하지만 디자인의 우위에 힘입어 서서히 비용지불을 하는 회사가 늘기 시작했다.


  스페이스디자인, 그래픽 디자인팀, 제작팀 등으로 운영팀을 꾸렸다. 무대디자인, 방송문대, 전시관련 디자인을 비롯하여 기업브로슈어, 카다로그, 포스터등의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제작물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제작팀을 두고 있다.

  

  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 유니원, 지엠컴 , 블루인마케팅 등 여러 회사를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광고대행사 및 행사 주최측하고 거래를 하고 있다. 하남시 환경박람회, 경주문화엑스포, 월드컵 전야제, 월드컵 트로피투어, 디지털월드, 씨티카드 연도상, 아모레카운셀러 등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의 행사를 담당했다.


  그저 대한민국 이벤트 디자인 전문회사로만 남고 싶다는 것이 소박한 꿈이라고 한다.


문의 :010-6215-6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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