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떳한(?) 프리랜서를 찾습니다.

다양한 프리랜서 직종이 있습니다. 이벤트업에 있어서는 기획서 대행, 운영대행, 연출대행, 시스템(음향, 조명, 영상 등) 디자이너 등이 있을 듯합니다. 관련회사측 입장에서 보면 인건비 부담 때문에 정직원을 늘리지 못하는 경우 프리랜서를 활용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 프리랜서를 자주 활용합니다. 하지만 간혹 신뢰성이 부족한 프리랜서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곤 합니다. 일을 맡기고 무책임하게 사라지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대 부분 알음알음 아는 사람끼리만 활동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금전적인 사고도 일어납니다. 일을 했지만 임시 고용했던 회사 측에서 인건비를 주지 않는 경우입니다. 아마도 프리랜서 입장에서 가장 곤란한 경우이며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아는 사람끼리 하는 폐쇄성이 더욱 깊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는 사람 혹은 아는 회사 아니면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 되고 있습니다.

업계 종사자들은 “검증”이라는 단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업체든 개인이든 “검증”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겁을 냅니다. 실제로 이런 사례로 인해 피해를 본 사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이런 관행을 깨기 위한 시도를 합니다. 실력 있고 성실한 프리랜서들을 수면위로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끼리끼리”를 벗어나야 산업의 발전이 있습니다. 전문가로서의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방이 되는 것이 오히려 긍정적인 면이 많습니다.

전문가 프리랜서 DB를 만들어 봅니다. 이벤트기획, 운영, 연출, 시스템, 디자이너등 각종 이벤트 관련 전문가들은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프로들 한번 모입시다.

이 곳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http://www.eventnet.co.kr/yellow/yellow_list.php?Index=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