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팀, 쉽고 친숙한 오페라가 뜬다'오페라미까

2011.02.20 18:03 이벤트넷 조회 9,466 댓글 0


▲ 퓨전 클래식 앙상블 팀 <오페라미까>

쉽고 친숙한 오페라가 각광받고 있다. 기존 이해 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오페라의 편견을 깨고 대중들에게 다가서기 쉽게 편곡된 오페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그 중 최고의 성악 전공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오페라미까는 단연 최고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오페라미까는 품격 있는 오페라 ARIA는 물론 환상적인 연출과 놀라운 가창력으로 다양한 무대를 뽐내고 있는 인기 있는 퓨전 클래식 앙상블 팀이다. 100% 라이브 연주를 시작으로 정통클래식, 스페인민요, 칸초네, OST, 유명 뮤지컬, 가곡 등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오페라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페라미까는 콘서트 뿐 아니라 기업행사,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병원연주, 교회에서의 찬양 콘서트를 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그 역량을 뽐내고 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 팬파크 2010 공연, 포천 아트벨리, 포천시 서울광장 축제, 승강기엑스포 등 수많은 공연에서 오페라미까만의 편안하고 즐거운 퓨전 클래식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오페라미까는 덕종 단장을 중심으로 테너, 바리톤, 소프라노 등의 성악가들과 피아노, 바이올린, 키보드, 콘트라베이스 등의 연주 및 반주팀으로 이루어져 구성에 따라 성악 및 연주를 동시에 공연할 수 있는 팀이다. 주요 레퍼토리로는 삼바풍의 스페인민요 ‘GRANADA IN SAMBA’, 최근 TV 예능 프로로 크게 주목 받은 ‘Nella Fantasia’, 사랑의 세레나데 ‘Music says it simply’,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곡 나는 거리의 해결사’, 오페라 <춘희>축배의 노래등이 있다.

오페라미까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팀 이름 그대로 관객이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어떤 무대에서도 최선을 다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페라미까에 대한 공연문의는 MC&ARTIST(02.337.41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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