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프로제, 경기도 지역업체의 지존(?)

2011.08.16 07:36 이벤트넷 조회 11,133 댓글 0
 

석프로제, 경기도 지역업체의 지존(?)


  경기도에서 행사용역 입찰공고가 나면 반드시 거론되는 회사가 있다. 서울에 있는 내로라하는 회사들도 일단 경기도내 행사용역공고가 나면 일단 이 회사의 동정을 살피고 나서 움직일 정도이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경기도내 최강자라고 볼 수 있다. 그 회사는 바로 석프로제. 신명석 대표이사의 이름에서 마지막 글자와 프로젝트(Project)의 프랑스어 발음인 ‘프로제’를 합쳐 석프로제라고 했다. 경기도청에서 문화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신명석 대표는 문화 관련 업무에 매력을 느껴 공무원을 그만두고  이벤트회사를 설립한 것. 마침 같이 근무하다 사직을 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는 동료가 사명을 지어줬다는 후문이다.


 관공서, 군부대, 기업 등에서 이뤄지는 공연, 전시, 이벤트를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연출하는 것이 여느 이벤트회사와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석프로제의 최대 강점은 지역업체로써 정확하고 안정된 실행력을 자랑으로 하고 주변에서도 인정을 받는다.



  서울 인근 경기도권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지역업체로는 15명의 규모를 이루고 있으며 작년 매출액은 30여억 원을 상회한다. 꾸준한 활동과 안정된 매출을 이루는 것이 지역업체로는 쉽지 않음에도 석프로제는 늘 꾸준한 성장을 8년째 이루고 있다.


  수원 월드컵 경기자 오픈문화행사, 경기도청 벚꽃축제, 경기도 군장병 위문공연, 2020 경기국제보트쇼, 2011 경기국제 항공전 전시기획 등의 실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개폐막식 기획운영을 S방송과 컨소시엄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 언제라도 유관업체와의 서로를 위한 컨소시엄은 대환영이라고 한다.



문의 :최준용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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